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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후기] 백종원 롤링 파스타 후기!(feat. 포크 스테이크) 이번에 양산에 짝꿍 만나러 갔다가 롤링파스타에 갔다. 사실 롤링파스타는 우리가 데이트할 때 정말 애용하는 음식점이다. 맛이 있는 것도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 사실 데이트하면서 대부분의 음식은 밖에서 사 먹기에 가격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어서 롤링파스타는 분위기도 내기도 좋고 맛도 좋고 자주 들리는 장소다. 버터갈릭파스타이번에 갔는데 버터갈릭파스타라는 새로운 메뉴가 있었다. 이벤트성? 으로 파는 거 같기도 했고 가격이 5000원이었다. 처음엔 버터갈릭이어서 마늘향이 많이 나겠거니 하고 시켰는데 이게 웬걸 알리오올리오파스타였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회사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정말 좋아한다. ㅎㅎ 그리고 버터와 마늘향도 강하게 나는 게 정말 내 입맛에 맞았다.  포크스테이크 짝꿍이 먹고 싶다고 해서 .. 2024. 6. 8.
삼천리 미니 벨로 자전거 후기! (Feat. 쿠팡, 화이트라벨20 VANTIAGO) 미니 벨로 자전거 구입기 자전거를 구입했다. 나는 자차가 있지만 자전거를 구입 한 이유는 가까운 거리를 다닐때 사용하려고 구입했다. 나같은 경우는 주차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주차를 못해서가 아니라 주차 자리가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음...) 가까운 거리에 나갈때에는 차라리 자전거가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했다. 역시 내가 자주 애용하는 쿠팡에서 구매를 했고 이것저것 많이 따져보다가 결국 돈을 조금 더주더라도 이름 있는 삼천리 자전거를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화이트라벨20 VANTIAGO" 블랙 색상이었고 위 사진의 모델을 구입했다. 제품 설명란에는 구입 후 전문가에게 조립을 맡기라고 되어있어 조립이 어려운가 해서 고민을 했었다. 그리고 하루만에 도착한 후 제품을 열어보니 딱히 조립이 어려워 .. 2024. 5. 27.
간만의 휴가! 맛집 탐방기 (Feat. 마장동김씨 평택고덕점) 간만에 회사에 휴가를 냈다. 나 같은 경우는 교대근무로 근무하기에 평일휴무+연차까지 해서 3일 정도 휴가를 냈다. 처음 사회생활을 할 때는 휴가만 내면 여기저기 놀러 많이 다녔던 것 같은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집안에서 쉬는 휴식이 최고다.! 오래간만에 휴가로 데이트 겸 짝꿍이랑 회사 근처 마장동김씨에 들렀다. 마장동김씨는 회식으로 처음 들렀던 곳인데 너무 맛있어서 짝꿍에도 먹이고 싶어 데리고 갔다. 2인 세트메뉴우리는 생각보다 많이 먹는 편은 아니기에 이것저것 뭘 주문해야할지 잘 몰라서 그냥 메뉴판에 있는 2인 세트메뉴를 시켰다.  > 2인 세트 메뉴 구성품 : 통삼겹살, 눈꽃목살, 칼집껍데기, 구이야채 2인 세트 메뉴를 처음에 망설였던 이유는 돼지 껍데기를 안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냥 단품으.. 2024. 5. 16.
30대 직장인 레고 이야기 (Feat. 옥스포드) 직장인이 되고 개인 시간에 뭘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미술학원도 다녀봤고 앞선 포스팅에서 적었듯이 필름카메라 취미도 가져봤다. (아래는 필름카메라 포스팅!!) 2024.05.09 - [일기이자 푸념] - 손에서 멀어진 필름카메라 (Feat. 미놀타 X-700) 레고는 여러 가지 취미 생활을 나에게 다가온 한 가지다. 처음에는 레고 자체가 너무 비싸서 시작할 엄두도 못 냈지만 저렴한 것부터 시작했다. 나노블럭처음에는 소소하게 나노블럭으로 시작했다. 집 근처에 스타필드가 있는데 안성 스타필드에 있는 영풍문고 내에도 다양한 나노블럭들이 있었다. 나노 블럭 자체가 브릭수도 많고 저렴하기도 하고 size도 작기에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었던 것 같다. 수많은 나노 블럭 중에서도 나의 눈에 가..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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